여행/국내
2019.02.23~2019.02.24 남해
2019. 3. 4. 00:34
23일 새벽 3~4시쯤 출발했다. 첫날은 이순신순국공원 > 상상양떼목장(냇가집잔치국수) > 독일마을(쿤스트라운지) > 해오름예술촌 > 상주은모래비치 > 숙소 순으로 돌았고, 둘째날 다랭이마을 > 보리암 > 우리식당(멸치쌈밥집) 정도만 돌아보고 올라옴. 그래도 집에오니 저녁 8시가 넘었어. 진짜 멀다. 이순신순국공원은. 상상양떼목장. 올라가는 길이 꽤 험함. 입장료를 내면 먹이를 준다. 받은 먹이(바가지에 담겨있음)를 흔들어서 먹이가 있음을 알려주자 양들이 막 달려옴. 그리고 알파카가 진짜 잘생겼다. 양떼목장 올라가는/내려오는 길에 있는 냇가집국수집. 국수가 너무 맛있어서...사진찍는거도 잊어버릴 정도ㅋㅋㅋ 근데 위생은 좀.. 냉장고에 있는 물병을 가져와서 컵에 따르려고 보니, 물병 입구 부분에 곰팡이인지..